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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25
웃음관련 꽃말을 가진 꽃과, 웃음에 대한 간단한 정보
 
 글쓴이 : 관리자
 
샤프란 : 환희  

카라 (Calla) : 환희, 청결, 순결  

크로커스 : 청춘의 기쁨, 환희

아참 또 노란 백합도 유쾌의 뜻을 가졌다고 합니다;;


< 웃음에 대한 간단한 정보>

안면근육을 함께 움직여서 일정한 표정을 짓는 반응. 웃음에는 미소(微笑)·대소(大笑)·고소(苦笑)·냉소(冷笑)·조소(嘲笑)·실소(失笑) 등 여러 가지가 있다. 미소는 유아기에 이미 나타나는 현상으로, 처음에는 젖을 먹고 만족해졌을 때 생기며, 점차 타인으로부터의 자극에 의하여 웃게 되는 사회적 미소가 나타난다. 얼마 뒤 물리적인 자극을 돌발적으로 가할 경우 대소한다. 웃음은 ① 신체적 자극에 의한 웃음 ② 기뻐서 웃는 웃음 ③ 우스워서 웃는 웃음 ④ 겸연쩍은 웃음 ⑤ 연기로서의 웃음 ⑥ 병적인 웃음 등으로 분류된다. 신체에 대한 자극이란 간질이는 경우인데, 유아기의 어린이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다. 기쁘다는 감정에 수반하는 반응인 기쁨의 웃음과 함께 인간 이외의 원숭이에게서 볼 수 있는 신체적 자극에 의한 웃음을 웃음의 원형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우스워서 웃는 웃음은 기지(機智;wit)·익살(comic)·해학(諧謔;humor)의 3가지로 나뉘어 구별된다. 겸연쩍어서 웃는 웃음은 남 앞에서 실수했을 때 부끄러움을 감추기 위한 경우의 웃음이다. 연기로서의 웃음은 대표적인 것이 인사할 때의 웃음인데, 내심으로는 기쁘지도 우습지도 않지만 타인에게 미소를 보내는 경우이다. 병적인 웃음은 정신분열증 환자에게서 볼 수 있는 것으로서, 다른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헛웃음과 웃을 만한 이유도 없이 나타나는 간질성의 짧은 웃음인 웃음발작 등이 있다.

웃음과 철학
웃음에는 다양한 인간적 내용이 담겨 있으며 그것을 야기시키는 요인으로서 신체적·생리적 원인과 심리적 원인, 그리고 타인과의 관계를 생각할 수 있는데, 철학자들은 옛날부터 그 성질을 규정지어 왔다. 고대에는 익살을 도덕과 관련시켜서 설명하려는 경향이 있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생리적 또는 도덕적인 추함과 저열함 속에서 익살을 보려고 했는데, 이것은 이미 자신의 덕(德)을 실재보다 높다고생각하는 인간의 무지 속에서 익살을 본 플라톤의 문답에 나타나 있다. 또, 웃음은 질투의 감정에 쾌감이 가미된 것이라고 보는 플라톤의 대인적 관계에 바탕을 둔 고찰이 변화하여, 근대에는 자기와 비교해서 타인의 단점과 불완전성을 보고 자신의 우월성을 느끼는 것이 웃음이 된다고 보게 되었다(T. 홉스·R. 데카르트). 그런데 웃음이 자신과 타인의 비교에서 생긴다면 웃음은 지적인 관찰의 결과도 된다. 이 지적인 인지(認知)를 중심으로 한 이론으로서, 추상적으로 생각했던 일과 현실 사이의 불일치를 갑자기 파악했을 때에 웃음이 생긴다는 시각(A. 쇼펜하우어)이 있다. 또한 살아 있는 인간에게서 무생명적·기계적 메커니즘을 생각하게 하는 그 어떤 것을 깨달음으로써, 생(生)의 메커니즘화, 즉 자연적인 것에 어떤 인위적인 것이 대치되는 것을 봄으로써 웃음이 나타난다는 입장(H.L. 베르그송)도 있다. 웃음은 내면적으로는 어떤 심적 과정의 결과로서 나타나는 반응이다. 그래서 I. 칸트는 웃음은 한껏 부풀었던 기대가 갑자기 해소됨으로써, 즉 어떤 기대로 긴장하고 있던 마음이 갑자기 풀림으로써 생긴다고 했다. 또 웃음을 자아내는 기지·익살·유머 등의 심리적 과정을, 심적 에너지의 억제와 소비, 소비의 차이를 일으키는 메커니즘에 의해서 포괄적으로 설명하려는 것이 S. 프로이트의 이론이다. 어쨌든 웃음에는 웃는 사람이 평정(平靜)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고, 타인과 자신 사이에 일정한 거리를 두고 보는 것이 조건이 된다. 불안과 공포에 시달리거나 격노했을 때, 그리고 누군가를 깊이 동정하거나 불쌍히 여기고 있을 때에는 웃음이 나오지 않는다. 따라서 웃음은 안정감과 위험이 없다는 감정을 토대로 한 반응이고, 그 중에서도 개인의 유쾌한 체험이며 불쾌감을 쫓아내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웃음과 인류학
웃음은 희로애락을 얼굴에 나타내는 표현의 하나이고 사회적 생리현상이다. 이것은 인간에게만 있는 고유의 것이고 그 본질에 대해서는 예로부터 여러 가지로 언급되어 왔다. 홉스는 웃음이란 갑자기 자기의 탁월성을 깨달았을 때의 우월감이라고 했고, 베르그송은 유동적이어야 할 삶이 굳어지고 기계화되었을때 웃음이 생긴다고 했으며, 프로이트는 심적에너지의 절약이라는 관점에서 웃음을 역동적으로 파악했다. 최근에는 이런 논거들을 모아서 웃음을 총괄적으로 이해하려는 움직임도 있다. 즉, 인간은 넓은 의미에서 틀에 의하여 세계와 접해 있다고 가정하고, 이 틀이 갑작스러운 사건에 의해서 혼란에 빠졌을 때 그 틀을 유지하고 있던 심적 에너지가 풀려서 웃음이 생긴다. 웃음이 지속되고 있는 동안 그 틀이 가진 현실성이 생리적으로 소멸된다고 했다. 사회적 웃음으로 시선을 돌려 보면, 대부분의 문화에서 웃음은 여러 가지 형태로 의례적으로 제도화되어 있다. 예를 들면, 한국의 전통극은 희극만으로 이루어졌고, 비극적 요소마저도 희극적으로 처리되어 눈물어린 웃음을 자아내는 경우가 많다. 또한 시사풍자가 주류를 이루는 오늘날의 신문만화나 민속극·판소리 등을 통하여 웃음을 통한 비판을 너그럽게 보아온 한국문화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다. 웃음은 정신·신체·사회의 접속점이고 생의 기본요건이다.

웃음의 생태학
웃음은 기쁨과 우스움 등 밝은 감정을 나타내는 정신·신체운동이다. 웃음을 일으키는 정신적 내용과 신체에 나타나는 움직임은 지극히 복잡하다. 노여움이나 슬픔은 인간 이외의 동물에서도 볼 수 있지만 웃음은 일반적이지 않기 때문에 인간만이 <웃을 수 있는 동물>이라고 한다. 그러나 침팬지는 인간의 웃는 얼굴과 비슷한 얼굴 표정을 한다. 또 발정한 암말의 오줌은 독특한 냄새가 나기 때문에 수말은 그 냄새를 맡기 위하여 콧구멍을 벌리는 독특한 표정을 짓는다. 이를 <말이 웃는다(flehmen;情動反應)>라고 한다. 개는 꼬리 등 온몸으로 기쁨을 나타내지만 얼굴의 근육은 움직임이 단순하여 사람의 웃음에 상응(相應)하는 움직임은 없다.

웃음의 기원
네덜란드의 동물행동학자 J.A.R.A.M. 반 후프에 따르면 smile(미소)과 laugh(웃음)는 인간 이전에 원숭이에게서 기원한다고 한다. 궁지에 빠진 원숭이는 입을 가로로 벌리고 이를 드러내며 복종, 방어, 또는 적대심 포기의 심정을 나타낸다. 이때에 <키키>라고 소리를 내기도 하지만 침묵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이 친애의 표시이고 인간의 미소로까지 발전했다. 그리고 추종과 아첨, 그리고 간살이 되기도 한다. 한편, 위협적인 태도를 취하는 원숭이는 입을 크게 벌리고 노려보며, 다음 단계에 <오오> 또는 <아아>라고 소리를 내면서 상대방에 대해 우월성을 표시하는데, 인간의 웃음은 여기에서 발전한 것이다. 인간이 크게 웃을 때에는 다분히 공격적으로 보인다. 유치원에서 강한 어린이가 약한 어린이와 친하려고 하는 경우보다는 복종적인 어린이가 으스대는 어린이와 친하려는 경우에 웃어 보이는 일이 더 많다. 이것은 우호관계를 원하는 쪽이 상대방에게 미소를 지어 보이는 것과 원숭이가 무서운 상대방에게 이를 드러내 보이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보통 얼굴에 나타나는 웃음이 눈에 띄는데, 그것은 생긋, 싱글싱글, 또는 방긋 등으로 표현되며, 표정근(表情筋)의 운동이 만들어 내는 것이다. 표정은 운동의 정도가 차차 강해짐에 따라 입이 약간 벌어지고 입가가 바깥 쪽으로 당겨지며, 눈이 가늘어지고 눈가에 주름이 잡힌다. 감정이 더 강해지면 호흡운동이 웃음에 더하여진다. 복근(腹筋)이 단속적으로 경련을 일으킴으로써 짧은 날숨이 계속되고 음성이 나오게 된다. 한국어로는 하하하, 호호호, 흐흐흐, 헤헤헤, 히히히로 표현되는데, 이것은 개방적인 것에서 억제적인 것으로, 또 정서적인 것에서 작위적인 것으로 옮겨간 것이다. 개방적인 웃음에서는 얼굴이 약간 위를 향하게 되지만 조심스럽게 웃을 때에는 얼굴이 밑을 향하고 킬킬거리면서 억제하는 소리가 난다. 갑자기 나오는 웃음이라든지 폭소·홍소 등 자연적으로 웃을 때의 얼굴은 좌우대칭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 보통이고, 고소·조소나 아첨하는 웃음 등 작위적으로 웃을 때에는 얼굴의 움직임이 비대칭적이다. 웃음은 인류에게 보편적이지만 표현방법은 각각 그 사회의 문화에 따라 서로 다르다. 웃음은 다분히 사회적이고, 혼자 있을 때에는 별로 웃지 않지만 다른 사람과 함께 있으면 웃음이 커지고 전파된다. 또 애교웃음이 나온다. 서양인은 표정의 변환이 빠르지만 동양인은 웃음이 오래 가서 이것을 오리엔탈스마일이라고 한다. 서양인들이 혀를 찰 만한 실수를 한국인은 멋적은 웃음으로 처리한다. 웃음의 차이는 다른 나라 사람이 오해하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그것은 문화에 대한 상호간의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웃음의 종류
  

미소(微笑) : 소리를 내지 않고 빙긋이 웃는 웃음
실소(失笑) : 알지 못하는 사이에 툭 터져나오거나 참아야 하는 자리에서 터져나오는 웃음
홍소(洪笑) : 크게 입을 벌리고 떠들썩하게 웃는 웃음
폭소(爆笑) : 여럿이 폭발하는 갑자기 웃는 웃음
냉소(冷笑) : 쌀쌀한 태도로 업신여겨 웃는 웃음
고소(苦笑) : 쓴웃음
조소(嘲笑) : 조롱하는 태도로 웃는 웃음
파안대소(破顔大笑) : 얼굴표정을 한껏 지으며 크게 웃는 웃음
가가대소(呵呵大笑) : 껄껄하고 크게 웃는 웃음
앙천대소(仰天大笑) : 고개를 젖히고 하늘을 우러르며 웃는 웃음.(어이가 없어 웃는다는 뜻)